본문 바로가기

▣ 야생화&꽃

봄소식 알리는 노루귀

노루귀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 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노루귀 꽃말: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