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의 향기 낙화 천사(1004) 2021. 8. 22. 12:35 낙화 - 도종환 사람의 마음에 꽃이 진다 꽃이 돌아갈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때도 못 깨닫고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 없이 비 오고 바람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음에 비가 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머무르고 싶은 공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詩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 밤 (0) 2021.09.04 가을비 창가 (0) 2021.08.29 가을 비 (0) 2021.08.21 담쟁이 (0) 2021.08.20 꽃잎 (0) 2021.08.20 '◈ 詩의 향기' Related Articles 빈 밤 가을비 창가 가을 비 담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