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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다반사

운악산 소나무

                                                                  나무 - 詩:나태주 너의 허락도 없이 너에게 너무 많은 마음을 주어버리고 너에게 너무 많은 마음을 뺏겨버리고 그 마음을 거두어 들이지 못하고 바람 부는 들판 끝에 서서 나는 오늘도 이렇게 슬퍼하고 있다 나무 되어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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