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다반사 운악산 소나무 천사(1004) 2022. 6. 12. 16:10 나무 - 詩:나태주 너의 허락도 없이 너에게 너무 많은 마음을 주어버리고 너에게 너무 많은 마음을 뺏겨버리고 그 마음을 거두어 들이지 못하고 바람 부는 들판 끝에 서서 나는 오늘도 이렇게 슬퍼하고 있다 나무 되어 울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머무르고 싶은 공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소품 모자 만들기 (0) 2022.06.30 생활 소품 만들기 (0) 2022.06.17 꽃길만 걸어요 (0) 2022.06.09 생활 소품 만들기 (0) 2022.06.07 생활 소품 만들기 (0) 2022.05.28 '◈ 일상다반사' Related Articles 생활소품 모자 만들기 생활 소품 만들기 꽃길만 걸어요 생활 소품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