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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이 밝았다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는데 왠지, 마음이 물먹은 솜처럼 무겁다 나이 들어감에 새해 맞이가 왠지 부담스러운 건 왜 그럴까! 무엇 하나 일구어 놓은 것이 없기에... 세월을 좀먹는 좀 벌레처럼 야금야금 입질같은 인생을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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