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글 멀리서 빈다 천사(1004) 2024. 8. 14. 20:00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머무르고 싶은 공간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글 하나 (0) 2024.08.20 영혼을 지배하는 그리움 (0) 2024.08.15 비와 그리움 (0) 2024.08.11 야단전서 (0) 2024.08.10 아름다운 공간 (0) 2024.08.04 '◈ 아름다운 글' Related Articles 아름다운 글 하나 영혼을 지배하는 그리움 비와 그리움 야단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