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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꽃길만 걸어요(자라섬 구철초)

구절초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

이름의 유래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한다.

줄기의 마디가 단오에는 다섯 중양절에는 아홉 마디가 된다는 뜻의 구와 중양절의 "절"

혹은 꺽는다는 뜻의 절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한다. 가을에 뿌리째 캐어서 말려서 약으로 쓴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개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