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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글 긴 여운

낭떠러지



      낭떠러지 지금이라도 뇌를 달리게 하자. 오르막길을 만나서 고생할 수도 있고, 낭떠러지에서 미끄러질 위험도 있다. 그러나 무엇이 걱정인가. 낭떠러지를 만나야 비로소 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 아닌가! - 윤수정의《크리에이티브 테라피》중에서 - 인생길.. 늘 평탄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만나기도 하고 깊은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지기도 합니다 바로 그때가 나를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내가 과연 독수리처럼 날 수 있는지.. 독수리는 오르막도 낭떠러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고도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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