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상다반사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는 볼링


    18년 동안 쉬지않고 꾸준히 해 왔던 볼링을 어깨 수술 후 잠시 접어야 했다 이제 완쾌 되어 근력운동 하며 이번주 정기전부터는 볼링을 다시 시작하려 준비중임에 처음 볼링을 시작할때 처럼 설레이고 두렵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요즘 전에 사용하던 볼 보다 조금 가벼운 볼로 다시 지공하고 동면에 들어갔던 유니폼도 손질해 놓고 전투에 나가는 병사처럼 완전 무장하고 실전에 돌입할 날만 기다린다 옛날 실력이 다시 나올까? 전에 사용하던 볼보다 가벼워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겠지만 이제 애버리지에 여념하지 않고 즐기는 볼링을 하려 한다.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1분에 7만원이...  (0) 2013.06.24
중량천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0) 2013.04.03
화요일은 화사하게  (0) 2013.03.12
인연의 소중함  (0) 2013.02.28
발렌타인데이 날  (0) 201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