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인 무궁화 꽃말은 "일편단심"이다 학명은 히비스커스 시리아쿠스 (Hibiscus syriacus)이고 속명인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의 아름다운 신 ‘히비스’를 닮았다하여 유래하였고, 종명 시리아쿠스는 원산지가 시리아라는 뜻으로 스웨덴 식물학자 린네(1707-1776)가 붙인 이름이다.
고려 때부터 ‘끝이 없이 계속 피는 꽃’즉 무궁(無窮)이란 뜻으로 무궁화라 하였다. 신라 때에는 근화(槿花)라 하여 신라를 근역동산이라는 말이 있으며, 꽃 하나가 지면 다른 하나가 피고, 다시피면 하나는 또 져가는 꽃을 뜻이다.
울타리 꽃이라는 뜻으로 번리화(藩離花)라고도 하며, 목근(木槿), 순화(舜花)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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