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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꽃

사람 모양의 희기한 나무

 

   

자연이 빚어낸 멋진 작품, 어느 명장의 솜씨가 이처럼 섬세할까?

 

 

     모르코 속담에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가 시작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좋은말 따듯한말 고운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와 희망으로 싹이 트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