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장마가 북상 한다고 해서 배추김치를 담갔습니다
고냉지배추 3통을 4등분하여 잘라 소금에 절여 놓았습니다
양념준비:고추가루,마늘,생강 새우젓,멸치액젓,양파2개,매실원액,찹쌀풀,쪽파,무우채 조금.
천사는 김치 담글때 꼭 양파를 갈아서 양념에 썩어 줍니다 시원하고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무우채는 한 줌,양파는 2개를 굵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준비한 양념에다 절여 놓은 배추를 씻어 함께 버무려 줍니다
여름 배추는 강원도 고냉지 배추인지라 고소하고 달작지근하니 맛있습니다
아직 김장김치가 많이 남아있지만 장마를 대비해 새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맛이 어떠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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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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