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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궐 경복궁 [景福宮] (경회루&향원정)

천사(1004) 2016. 2. 27. 07:54

경복궁(景福宮)조선시대 궁궐,

1395(태조 4)년에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리고 고종 때 흥선 대원군에 의해 중건되었다.

국권 강탈 후 정면에 총독부 청사가 세워질 때 대부분 철거 당하고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 집옥재 등만이 남아 있다.

현재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어있다.

근정전(勤政殿)☞ 경복궁 안에 있는 정전. 조선 시대에 임금의 즉위식이나 대례(大禮) 등을 거행하였다. 1395(태조 4)년에 지은 것은 임진왜란 때 불타

버려, 1867(고종 4)년에 대원군이 다시 지었다. 현존하는 건축물 중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 표본적 건물이다. 국보 제223호이다.

경회루(慶會樓)☞서울 경복궁(景福宮) 서쪽 방지(方池) 안에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누각(樓閣).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1412(태종 12)년에 창건되어 임진왜란 때 불탔다가 1867(고종 4)년에 개축하였다. 국보 제224호이다.

향원정(香遠亭)☞ 경복궁 근정전(勤政殿) 북쪽의 연못 안에 있는 누각(樓閣).1867년부터 1873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향원지(香遠池) 안의 작은 동산 위에 있다. 이층 규모의 익공식(翼工式) 기와지붕으로, 평면은 정육각형이다.

머무르고 싶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