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음의 정서

주말 아침에 전하고 싶은 메세지

 

 

사랑은 수 천개의 세포가
일제히 일어 나면서
벼락처럼 빠저 드는 것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물망울 하나가
종이에 떨어져 얼룩이 지듯
서서히 물들여 놓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흐르는곡: The Rose - Westlif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연약한 갈대를 잠겨버리는 강물이라고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영혼을 피 흘리게 하는 면도날이라고

누군가 말했어요 사랑, 이는
끊임없이 아파하는 갈망이라고
하지만 난 사랑은 한 떨기 꽃송이라고,
그리고 당신은 바로 그 씨앗이라고 말하죠

아파하길 두려워하는 마음은
결코 춤추길 배우려 하지 않아요
깨어나길 두려워하는 꿈은
결코 기회를 얻지 못해요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는
베풀 수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죽기를 두려워하는 영혼은
결코 사는 걸 배우지 못해요

밤이 외롭고
그 길이 너무나 멀면
사랑은 오직 운이 좋고
강한 사람만을 위한 것으로 생각되죠

추운 겨울날
차가운 눈 밑에선
봄이 되면 태양의 사랑으로
장미로 피어날 씨앗이 있음을 기억해요

 

'◈ 마음의 정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내린다  (0) 2016.07.04
유월의 끝자락을 잡고  (0) 2016.06.30
영혼의 울림으로  (0) 2016.06.13
가슴속 그리움  (0) 2016.06.05
비내리는 두물머리 풍경  (0) 201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