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한양도성길 하산길에 혹시나 길상사 꽃무릇가 피지 않았을까! 하는
성급한 미음에 잠시 들러 보았더니 역시나 꽃대 하나 올라오지 않았다
하긴 아직 연꽃도 꽃잎을 떨구지 못하고 곱게 피여있는데 꽃무릇가 벌써 꽃망울을 터트릴리가 없지
아마 추석 전후로 꽃대가 올라오지 않을까 설레는 맘으로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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