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자운봉(신선대)산행

자운봉(신선대)

 

도봉산은 신선대를 기점으로 세 산등성이로 형성됐다.

최고봉인 자운봉(紫雲峰 739.5m), 만장봉(萬丈峰 718m), 선인봉(仙人峰 708m)의 산등성이와 주봉(675m)

 오봉(625m)의 산등성이에 포대능선, 사패능선의 산등성이가 깎은 듯 솟아 있어 그 기상 수려했다.

문사동 계곡, 원도봉 계곡, 오봉 계곡, 무수골 등의 경치가 빼어나 서울의 금강산이라 한다.

면적은 24㎢에 692종의 식물자원과 포유류 21종, 조류 87종, 양서•파충류 13종,

곤충류 447종을 비롯해 황조롱이,딱따구리등 천연기념물 7종이 서식한다.  
이렇듯 서울의 명산으로 알려진 도봉산은 화강암의 우람한 기암괴석(奇巖怪石)으로 그 아름다움이 수려했다.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등, 세 봉은 삼형제 봉우리라 하고

 그 날의 날씨와 보는 방향에 따라 형형색색(形形色色)으로 형상을 나타낸다고 한다.

 "오늘은 도봉산 산자락에 활활 타오르는 불길 잡으러 도봉산역,도봉산탐방로지원센터에서 자운봉 코스로 잡고 산행을 진행한다"

 

 

 

 

 

도봉산 산자락에 활활 타오르는 불길 잡으러 자운봉 산행코스를 잡고 산행길에 오른다

 

 

 

 

 

 

 

 

 

 

 

 

 

 

서울 도심에 이런 기암괴석의 산이 있다니 마치, 설악산을 오른듯 착각이 든다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망원렌즈로 잡아 보았다.

 

 

 

 

 

 

 

 

 

 

 

 

 

맨손으로 암벽 등반하는 등산객,아슬아슬 위험해 보인다

 

 

 

자운봉

드디어 신선대 정상에 도착(신선대 726m)

신선대 정상은 삐죽삐죽 솟은 바위이다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좁고 위험해 인증샷 사진 몇장 남기고 하산 해야한다

 

 

 

 

 

 

 

 

활활 타오르는 북한산 산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