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새해 두번째 산행

북한산 백운대(836,5m)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오늘 산행코스▶백운대탐방지원센터-하루재-인수대피소-백운산장-용암문-백운대정상.

 

하루재 쉼터에서 간단히 몸풀고 아이젠 착용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백운산장(생수,라면,커피,쌀국수등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봉암문

 

 

 

백운대 정상 오르는 암벽,설악산의 울산바위 오르는 코스와 비슷하다.

 

 

 

 

백운대 명품소나무

 

 

 

 

 

 

 

 

백운대에서 잡은 자운봉

오봉

 

백운대 정상(836,5m)

백운대 정상(836,5m)인증샷

 

 

 

 

 

 

 

 

 

 

 

애네들은 불편하게 절벽에 앉아 있을까!

 

 

인수봉

인수봉 배경삼아 인증샷 남기고... 눈이 녹지않아 암벽이 무척 미끄러우니 카메라와 스틱은 접고 조심조심 하산한다.

 

 

 

 

 

 

백운대 터줏대감 길냥이들, 10여마리 정도 이곳에서 살고 있는것 같다.

 

 

 

 

 

 

 

 

 

 

 

오리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