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 한해를 마감하며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 묵은해를 마무리 지으며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들, 가슴아픈 사연들, 내게 닥쳤던 모든 일들이 과거처럼 묻혀지려 합니다
이제 새로 맞이해야 할 기해년(己亥年) 새해는 60년만에 찾아오는 황금의 복돼지 해 입니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이지만 새로운 기대와 설렘을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저를 찾아주신 불친님들 덕분에 행복하고 너무 소중한 무술년 한해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리며 새해에는 만사형통,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풀리는 한해 되시길 바라며
불친님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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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족들과 보냈던 충남 무창포 바닷가와 대천 바닷가 일몰 사진을 올리며
내일 아침 부산으로 출발하여 새해에는 부산에서 가족들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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