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이별,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하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은 커져만 간다 세월이 흐르고 내가 자식을 낳아 키워 보아도 그 어머니의 사랑은 가늠할 수 없고 아련한 추억으로 내 마음을 울리고 있다 어머니 사랑이 듬뻑 담긴 막걸리에 발효시켜 만든 술빵, 먹을것이 부족했던 그 시절에는 별미였었는데.. 날 낳아 주신 어머니는 오래전 작고 하셨지만 자식에게 사랑을 다 주고도 부족해서 살이 떼어 나가는 아픔을 참고 또 참으시는 그 인내까지 닮고 싶음이다. 생일을 자축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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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 생일날, 라구뜨에서 동서님들 축하와 맛있는 음식 먹으며 즐거운 담소 나누었습니다
우리 막내 동서님이 생일케익,꽃바구니,부페 예약까지 풀코스로 준비 해 주었고
다른 동서님들은 거금의 하얀 봉투 준비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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