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몽환적인 라벤더 정원
이곳이 타국이 아닌 우리나라의 어느 한 곳이였다면 어떠했을까?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이아름다운 풍경을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제주도 유채꽃밭,구리한강시민공원 유채꽃, 코스모스꽃, 물의정원 개양귀비, 반포등등 꽃의 정원이 있지만
꽃이 다 개화 하기전에 셀카 사진 찍는다고 짓밟아 놓아 만개 시기에 가 보면 쑥대밭이 되어있다
후라노의 팜 도미타 라벤더 정원에는 관리인이 별도로 관리 하지 않아도 꽃밭에 들어가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방문객이 자국민인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 중국, 동남아, 유럽인들 등등...
자국민들 보다 다른 나라 관광객들이 더 많음에도 라벤더 정원 관리가 잘 되고 있었다
그 만큼 꽃을 심을때 경사진곳에 배열을 잘하여 심었기 때문에 한 눈에 꽃을 감상할 수 있고
구지 꽃밭에 들어가지 않아도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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