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 비에이 팜 도미타 라벤더 정원
후라노는 비에이에서 45km 정도 떨어져 있다. 자그마한 관광열차가 두 지역을 잇는다.
후라노는 최대의 라벤더 산지이기도 한데 2차 대전 직후 비누와 향수의 원료를 생산하기 위해 심었던 것이 관광명소가 되었다.
라벤더는 여름 꽃이며 보라빛으로 들판을 물들이는 라벤더 밭에 들어서면 진한 꽃향기가 진동을 한다.
라벤더는 여름 꽃이며 보라빛으로 들판을 물들이는 라벤더 밭에 들어서면 진한 꽃향기가 진동을 한다.
끝없이 펼쳐진 대지 위에 보라색 꽃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에 우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후라노의 라벤더를 가장 잘 감상하고 싶다면 "팜 도미타"로 향하자.
팜 도미타는 후라노에서 가장 큰 농장이자 일본내에서 라벤더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다.
라벤더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만 농원 위쪽에 펼쳐진 라벤더 언덕이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꽃이 경사면 위를 따라 피어 있어 한 눈에 그 풍경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몽환적인 보랏빛 라벤더 향기와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라벤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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