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꽃을 지워야 열매가 달리고
잎을 버려야 씨앗이 알차며 씨가 썩어야 새싹이 생긴다.
마음은 성냄을 지워야 바른 생각이 생기며
욕심을 버려야 눈이 활짝 열리고
우매(愚昧)가 썩어야 맑고 밝은 지혜로 늙어서 노을처럼 아름다운 하늘빛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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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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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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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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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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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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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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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힘들어 지치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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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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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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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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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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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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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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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날은 가고 내년을 기약하며 덧없는 삶이 저물어 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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