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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글

만남...그리고 이별

   
                                                                                                만남...그리고 이별 인간이란 만남과 이별을 비켜 갈 수 없는 것, 만남의 사유를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라면 이별의 사유는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것입니다 사랑이 두려운 것은 현실을 놓지 못한 까닭이고 이별이 두려운 것은 현실에 들기 싫은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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