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의 향기 매미 - 안도현 천사(1004) 2020. 7. 15. 18:12 매미 - 안 도현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 것이다. 매미는 아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렇게 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 뜨겁게 우는 것임을.. 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매미는 우는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머무르고 싶은 공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詩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쩔수 없는 이별 - 김상철 (0) 2020.07.20 아름다운 상상 (0) 2020.07.20 담쟁이 (0) 2020.07.12 버림 (0) 2020.07.11 落花. - 조지훈 (0) 2020.07.11 '◈ 詩의 향기' Related Articles 어쩔수 없는 이별 - 김상철 아름다운 상상 담쟁이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