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정서 깊어가는 가을밤 불후의 명곡 천사(1004) 2020. 10. 25. 14:23 시월의 시작인가 싶더니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0월하면 빠질 수 없는 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 이노래가 만들어진 사연은 아프지만 불후의 명곡이다 매년 이즘에 입가에 맴돌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던 노래, 아쉬운 연인과의 이별.. 1982년 초가을 무렵,박건호씨는 그 날의 느낌을 새겨 넣은 가사를 작곡가 이범희씨에게 넘겼다 박건호씨는 이 가사를 쓸 무렵 마음이 몹시 춥고 외로웠다고 한다 그에겐 차라리 "잊고 싶은 계절" 젊음의 열병과 사랑의 시련. 그리고 현실적인 장벽이 그의 섬세한 감성을 한없이 짓밟았던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머무르고 싶은 공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마음의 정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나선다 (0) 2020.11.13 아름다운 꽃처럼 (0) 2020.11.07 그대와 함께함이 (0) 2020.10.20 사랑하는 마음 (0) 2020.10.20 가을이다 (0) 2020.10.15 '◈ 마음의 정서' Related Articles 길을 나선다 아름다운 꽃처럼 그대와 함께함이 사랑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