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풀리지 않아 마음이 거미줄처럼 엉켜올 때
주섬주섬 카메라 가방 챙겨 길을 나선다
목적지 정하지 않은 길을 무작정 걷다보면 불필요한 생각은 사라지고
엉켜있던 마음도 실타래처럼 술술 잘 풀리니
누군가에게 그 해답을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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