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사랑 - 문정희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 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소한(小寒) (0) | 2021.01.05 |
---|---|
오늘 동지(冬至) (0) | 2020.12.21 |
오늘 대설(大雪) (0) | 2020.12.07 |
커피 한잔의 여유를... (0) | 2020.11.26 |
오늘 소설(小雪) (0) | 202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