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의 명물 왕따나무(측백나무)
북문 쪽으로 내려가는 길엔 올림픽공원의 명물 왕따나무와 은행나무,버드나무가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누가 이 나무를 일컬어 왕따나무라 했던가?
측백나무이자, "나홀로나무"라고 불리는 왕따나무는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왕따나무(측백나무)와 은행나무를 벗삼아 언덕에 나홀로 서있는 버드나무의 자태도 너무 근사하다
은행나무는 나이가 583살,쉽게 말하면 세종이 한글을 만들던 때 심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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