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글 낙화 천사(1004) 2022. 10. 7. 13:46 낙화 - 도종환 사람의 마음에 꽃이 진다 꽃이 돌아 갈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 올때도 못 깨닫고 本地風光(본지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오고 바람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음에 비가 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머무르고 싶은 공간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의 침묵 (0) 2022.10.24 들국화 (0) 2022.10.23 가을 비 (0) 2022.10.02 바보처럼 (0) 2022.09.27 가을의 노래 (0) 2022.09.04 '◈ 아름다운 글' Related Articles 님의 침묵 들국화 가을 비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