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음의 정서

오늘 강추 음악

 
 
  서글픈 사랑 - 블루진


  서글픈 사랑아
  하염없는 이 슬픔 찻잔에 비 내리네
  아름답던 네 모습 떠나고 없네
  둘이서 앉았던 구석진 그 자리엔
  안개처럼 뽀얀 담배 연기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웬일일까
  너와 나 그 옛날 그 맹세
  시든 꽃처럼 서글픔만 남았네
  가고 없는 서글픈 우리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 마음의 정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0) 2022.10.31
좋은글 중에서  (0) 2022.10.23
가을의 기도  (0) 2022.10.08
예정된 이별  (0) 2022.10.08
가슴앓이  (0)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