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라는 이름은 신라시대의 문인 최치원이 이곳에 유람와서 자신의 자를 빌려 지은 것으로,
그가 동백섬의 바위 위에 새긴 해운대라는 글씨가 현재까지도 남아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192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숲이 우거진 춘천 하구의 갯가에 불과했으나,
1950년대 이후 해수욕장과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해수욕장 양쪽에는 와우산과 동백섬이 돌출해 있어 암석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대한8경·부산8경에 속하며, 이 일대의 경치 또한 수려하여 해운대에서 바라본 경치,
양운폭포, 와우산 달맞이고개에서 바라본 일출 등이 해운대8경으로 불린다.
주변에 해운대온천, 동백섬, 수영만 요트 경기장 등과 연계되어 국내 최대의 여름관광지를 이룬다.
부산 갈매기
부산갈매기랑 인천 갈매기랑 눈 주위와 다리 색조가 다르네요.
인천 갈매기
'▣ 부산광역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동백섬 (1) | 2024.12.21 |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광안대교 (0) | 2019.01.05 |
부산 해동용궁사 (0) | 2019.01.05 |
부산 이기대 갈맷길&해파랑길 (0) | 2019.01.05 |
부산 을숙도 철새 도래지(고니) (0) | 2019.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