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흘러흘러 드넓은 바다로 향하고
세월은 흘러흘러 밭고랑같은 주름살을 깊게 파 놓고
세월의 흔적을 표현하려 한다
내나이 속도대로 세월이 흐른다고 했던가?
결코 느린 속도는 아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이 느낌,
나만의 착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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