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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배다리,두물머리에서 세미원 입장권 구입해서 세미원을 갈 수 있게 되었다
강건너 세미원
연꽃의 우아한 자태는 어디로 가고 초라함만이 덩그라니 남아있네
수명이 다된 고목에서 새싹이 돋아나길 기다리는 것일까?
서풍이 부는 날에만 돗을 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작은 돗단배에 돗이 달렸다
물독에 심어진 수련꽃
물항아리에 인공적으로 심은 수련꽃이지만 그 자태가 아름답다
꽃이름은 모르지만 늘어지게 피어 가는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