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빛으로 피어나는 고고한 자태와 은은한 향기,향기는 멀리 갈 수록 맑으며 우뚝 서 있는 모습은 멀리 보아야 참 멋을 느끼게 하니 연꽃은 꽃중의 군자이다 비 다녀간 맑은 대지처럼, 갓 시집 온 신부의 낯꽃처럼, 단잠 잘 자고 깨어난 아이의 볼처럼, 연꽃 꽃말: 순결함, 청순한 마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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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밥
김명희 흙 인형 작품: - 엄마 나 그리고 아이 -
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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