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금병산 일요산행

산바람 강바람 산 위에서 부는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땀을 씻어 준대요 강가에서 부는바람 시원한 바람 그 바람도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사공이 배를 젓다 잠이 들어도 저~혼자 나룻배를 저~어 간대요.

 

초여름 같은 날씨, 춘천의 금병산 산행하기 위해 경춘선 타고 김유정역에 하차하여

금병산 오르는 초입에 있는 김유정 문학관과 생가에 잠시 들러봅니다.

 

 

 

 

 

 

 

 

 

잣나무

오늘 금병산 산행 하면서 만난 소중한 인연 청설모

 

 

 

 

 

 

 

 

 

 

으악!!! 뱀이다(살모사라고 합니다)

여기는 진달래꽃이 이제 한창 피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오르고 있습니다

 

드디어 금병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