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날씨 북한산백운대 산행

북한산 백운대<白雲臺>836.5m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고양시에 걸쳐 있는 북한산(北漢山)의 최고봉.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등산코스:백운대탐방지원센터(도선사)-하루재-백운대피소-백운산장-봉암문-백운대정상, 원점회귀.

 

장마비 내린 후 인지라 계곡물이 제법 흐른다

 

 

 

 

 

 

 

 

132 계단 옆에 있는 치마바위

 

오늘 날씨 예측할 수가 없다 

하얀 운무가 짙게 내려 앉았다가 금새 걷히고 햇살이 살짝 비춰다가 금새 운무가 하얗게 내려 앉고

변화무쌍한 날씨에 모기떼 습격으로 강제 헌혈하고 나니 가렵고 비온뒤라 습도도 높아 끈적거리고 불쾌지수가 최고로조 높은 날이다.

 

 

 

 

 

 

나홀로 나무

 

 

 

백운대 명품소나무

 

 

 

 

오리바위

 

 

 

 

 

 

 

 

인수봉(810m)

 

 

 

 

 

 

 

백운대 정상(836m)

 

 

 

 

 

백운대 길냥이

 

 

인수봉 뒤모습

 

 

 

 

백여명이 앉아 쉴 수 있는 백운대 마당바위

마당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