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나리공원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축제기간:2018년 9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나리공원 개장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야간개장: 9월7일 ~ 9월21일까지.오전 9:00 ~ 21:00시 까지(이기간에만 야간개장)
교통편☞ 나리공원에 제1,2, 3 주차장이 새로 만들어 졌습니다 제2, 3 주차장에서 나리공원 가려면 땡볕을 한참 걸어야 합니다
네비에 안 찍힐 수도 있으니 양주 국민체육센터 찍으면 나리공원에서 제일 가까운 제1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공원에 울타리가 설치되고 입장료을 받고 있습니다 성인: 2.000원, 양주시민 신분증 확인하고 50% 할인.
참고사항: 일반인은 나리공원에 오전 9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인근에 사는 양주시민에 한하여 오전 7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여명이 밝아오기전 집에서 출발하여 오전 7시에 양주시민과 함께 입장하니 선선해서 좋고 사람이 없어 촬영하기에도 너무 좋았다
작년에는 어느쪽이든 주차하고 들어가면 됐지만 올해부터는 입장료를 받기에 매표소 찾아 입장해야 한다
편의시설도 멀리멀리 있고 나리공원이 그늘이 없어 한낮에는 너무 뜨겁다 모자,양산은 필수 준비해야 한다.
댑싸리
줄기는 곧게 서서 1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너비에 비해 길이가 훨씬 길다.
꽃은 연한 초록색이며 7~8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몇 송이씩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뚜껑이 달린 둥그런 그릇 모양으로 익는데 뚜껑에는 암술대 흔적이 남아 있다.
봄에 어린잎과 줄기를 따서 나물로 먹으며, 줄기는 이뇨제로, 열매는 강장제로 쓰기도 한다.
열매 속에는 씨가 1개 들어 있다. 뜰에 심던 것이 산과 들로 퍼져 나가 자란 것으로 한국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싸리비를 만들지만 싸리나무는 아니기 때문에 댑싸리 또는 대싸리라고도 한다.
가을이면 빨갛게 단풍드는 댑싸리도 예쁘고 누렇게 퇴색 되어가는 모습도 나름데로 예쁜 댑싸리
천일홍 꽃말:불후,불변
꽃은 7-10월에 피고 머리모양 꽃차례가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밑부분에 잎같은 2개의 난상 원형의 포가 받치고 있다.
머리모양꽃차례는 2개의 작은포로 싸여 있는 많은 낱꽃으로 되며 낱꽃은 보통 적색이지만 연홍색 또는 백색인 것도 있다.
화피열편은 5개로서 선상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작은포보다 짧고 털이 있다. 5개의 수술이 동합하여 통같이 되며
통 끝부분 안쪽에 꽃밥이 달려서 끝이 약간 나타난다. 씨방은 1개이며 암술대 끝이 2개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