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음의 정서

쉬엄 쉬엄

 

 

 

 


잠시, 
쉬었다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머리를 쉬게하고 

마음을 다독이고

그렇게 나를 달래고 추수러서

다시 일어서면 되는거다

급할건 없으니까

천천히

다시 움직이면 되는거니까.

 

 

 

 

'◈ 마음의 정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히 침묵이 흐르고  (0) 2019.12.16
나홀로 산행하며  (0) 2019.12.16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0) 2019.12.13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박새별  (0) 2019.12.08
대설(大雪)  (0)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