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Yangon)
미얀마의 심장 양곤은 2006년 네파도가 수도로 지정 되기 전까지 양곤은 미얀마의 옛 수도였다
아름다운 호수와 수목 공원이 있는 잘 어우러진 도시로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랑군(Rangoon)으로 불렀다
1755년 미얀마의 알라웅피아 왕이 몬족의 다곤 마을을 정복하고 그곳을 전쟁의 끝이라는 뜻의 양곤으로 개명하며 다곤 주변에 정착지를 세웠다
이 도시의 상징은 매년 순례자들이 다녀가는 쉐다곤 파고다이다
이 탑의 역사는 2,500년을 거슬러 올라가며 부처의 8가닥 머리카락을 모셔두기 위해 건립했다
현재 저렴한 노동력으로 많은 기업들이 미얀마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있으며 양곤에는 많은 다국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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