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시 수도원(마하시 스님이 창건한 수행센타)
미얀마의 고승 미하시 스님이(1904~1982)창시한 비파사나 수도 방식을 전파하는 수도원이다
미하시 사야도 스님은 원래 비구에게만 비밀리 전승되던 비파사나 수행의 핵심을 정리하며
근기가 약한 신도들도 수행이 가능 하도록 대중화 시킨 인물이다
세계 곳곳에서 명상 수행을 하기위해 찾은 2만 5천여평의 넓은 대지에 70여개 이상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수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탁발식
범어로는 Pindapa-ta이며, ‘걸식(乞食)·걸행(乞行)’ 등으로도 번역된다.
손에 바루(鉢盂)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 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하는 행위를 말한다.
탁발은 출가자가 가장 간단한 생활태도를 갖도록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한편 아집(我執)과 아만(我慢)을 버리게 하는 수행법이 되기도 한다.
또 한편으로는 보시(布施)하는 자에게 복덕(福德)을 길러 준다는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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