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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미얀마(쉐다곤 파고다)밤 야경

쉐다곤 파고다

 

화려함과 웅장함을 느끼 수 있는 미얀마에서 가장 큰 규모의 파고다이다

화려함과 장대함을 갖춘 쉐다곤 파고다는 탑의 탑의 나라 미얀마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섬세한 조각품들로 하여금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미얀마 국민들에게 이 파고다는 자존심과 경배의 대상으로 많은 현지인들이 참배를 하러 방문하는 곳이다

약, 2,500년 전 부처님이 살아있을 당시 건립 되었다고 추정되며 버마의 무역상인 타푸사와 발리카 두 형제가 직접 인도에 가서

부처님으로 부터 여덟발의 부처님 머리카락을 얻어와 봉안하고 파고다를 건립 했다고 한다

17세기에는 8차례에 걸친 지진으로 일부가 훼손 되었으며 1788년에는 대지진으로 탑의 정상이 일부 무너져 내려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그대로 복원되어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원이 크고 넓고 사람이 많아 잘못 한눈 팔다가는 길잃기 쉬운곳이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인증샷 한장 찍기도 힘들고 사원이 탑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카메라에 다 들어오지 않아 폰으로 찍었다사원 출입시 짧은 반바지, 레깅스 바지, 딱 달라 붙는 청바지, 차림이면 입구에서 론지를 빌려준다 (민소매는 출입불가) 

 

저 탑을 황금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입이 쩍 벌어진다 루비이며 갖은 보석도 주렁주렁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