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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올림픽공원 산책하며

춘분(春分)


춘분(春分)은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3월 20일이나 21일 무렵이다. 

태양의 황경이 0°이며,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날로, 북반구에서는 이날부터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진다. 

옛날에는 이날 날씨를 보아 한 해 농사가 풍년이 들 것인지 아닌지, 가뭄이 올 것인지 아닌지를 예측하기도 했다. 

춘분에 비가 오면 병자가 드물다는 말이 있다. 농가에서는 봄 밭갈이를 시작하고, 지천에 돋아나는 봄나물을 뜯어 찬으로 삼는다. 

이란, 터키,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나라에서는 이날부터 새해가 시작된다.


 밀화부리 암컷


박새

 

동고비



곤줄박이

직박구리






 

청딱다구리 수컷


청딱다구리 암컷

 어치(산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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