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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글

그리운 사랑

                                                                                                          그리운 사람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있어 한적한 오솔길을 홀로 걷는다 사랑할 수록 외로워지고 만남은 만날 수록 더욱 그리워.. 외롭지 않으려고 노래를 불러도 노래가 슬퍼 또 외로워지고.. 그리움을 홀로 안는것은 사랑을 버리는 일보다 더욱 아프다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 있어 함께 걷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날의 추억은 비가 되어 내리고 가랑잎만 저토록 손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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