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詩의 향기 비와 그리움 천사(1004) 2023. 12. 21. 19:28 비와 그리움 - 손 숙자 비만 내리면 어김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 하나 잊을 수도 없는 너무 아픈 그리움 너무 아픈 빗소리 아픈 빗소리는 눈물 마르지 않는 마음마저 흐려 놓고 잊힐까 깨우쳐 주고 가는 절절함 언제쯤 일지 끝을 향해 달리는 내가 살아 있음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머무르고 싶은 공간 '◈ 詩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륜(年輪)의 꽃 (0) 2023.12.23 눈(雪) (0) 2023.12.23 들꽃처럼 (0) 2023.12.15 비 내리는 날에 (0) 2023.12.06 가을 앓이 (0) 2023.11.07 '◈ 詩의 향기' Related Articles 연륜(年輪)의 꽃 눈(雪) 들꽃처럼 비 내리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