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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북도

거제도(해금강,외도)

 거가 대교

 

흔들리는 유람선위에서 촬영하기에 구도 잡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해금강 십자 동굴

 

 

 

 

 

 

 

 

 

 

 

 

외도(外島, Oedo)는 경상남도 거제시해금강 (거제)을 따라 약 4km 남동쪽에 위치한 거제도 주변의 섬이다.

외도는 동경 128도, 70분, 북위 34도 70분으로 비교적 따듯한 지역에 위치함에 따라 서구식으로 가꿔진 식물원이다.

주변의 수역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며, 이곳 바다에 홀로 있는 섬에 위치한 해상농원이다.

외도는 1969년 이창호와 그의 아내 최호숙 부부가 거주를 하면서 하나씩 가꿔졌으며, TV 드라마와 광고 등의 배경지로 유명해졌다.

 

 

 

 

 

 

 

 

백년초 선인장

 

 

 

 

 

 

 

 

 

 

 

 

 

이창호씨 부부가 거주하는 사택으로 보이는 그림같은 집

 

 

 

 

 

 

 

지난 겨울에 냉해를 입어 열대 식물 야자수 나무가 신음중이였다 6월에 새순이 나온다고 한다

 

 

 

 

 

 

 

 

 

 

외도(外島)를 돌아보고..

 

거제도를 일년에 한두번 정도 가지만 외도 관광은 하지 않아었다

인공적으로 꾸며진 곳이기에 관심도 기대도 별로 하지 않아기에..

매스컴에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이번에 외도를 다녀 왔다

외도에는 예전에 일곱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창호씨 부부가 외도섬을 매입 하면서 일곱가구의 주민들에게 보상과 외지로 이주를 시켰다고 한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열대야 식물들을 볼 수 있음에 여기가 외국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 졌다  

부부가 황무지 땅을 손수 일구어 아름다운 섬으로 꾸며 놓은 노고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서울에 살면서 조경이 잘 꾸며진 정원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지

외도의 조경은 두서없이 나무를 너무 많이 심어놓아 어수선해 보였다.

 

 

 

거제도 출신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