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리 계곡에서 모임이 있는 날,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일찍 도착해서 친구들 기다리자니 심심하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으며..
계곡물이 구정물 같아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보면서..
발 장난하는 중..
손톱도 카메라에 담아보고..
그래도 친구들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이기에 주변을 돌아보지만 카메라에 담을 그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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